마나게시판산고 팔자필뻔한 에피소드
산고 팔자필뻔한 에피소드
0 546 09-05 21:34

 

이누야샤 일행은 어느날 한 영주에 부름을 받고 거대한 그의 성으로 오게 됩니다.

 

그성의 영주는 다짜고짜 산고에게 아내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그 영주는 사실 산고가 홀로 요괴사냥꾼 시절일때 그에게 홀딱반해 크면 신부로 맞이하겠다는 약속을 한 영주였습니다.

 

좋은 답변을 기다리겠다며 귀빈급 대우를 받지만 산고는 법사의 시선과 거절할 방법을 몰라 안절부절하는데...

 

 

물론 이쪽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한편 가영이는 혼자 신나서 산고와 법사를 밀어줄 밀정을 짜게 됩니다.

 

 

우선 가볍게 미륵의 콤플렉스를 나열하며 산고에 대한 애정과 경쟁의식을 부추길 생각이었지만...

 

정작 미륵 본인은 관심은 커녕 딴데 팔려있었습니다.

 

한편 마음독하게 먹은 산고는 자신의 의무를 말하며 영주에게 결혼에 대한 반대의사를 전하나 오히려 영주가 얼마든지 기다려주겠다며 오히려 일을 더 키워버립니다.

 

한편 가영이는 미륵에게 저래도 되냐며 따지지만 미륵은 산고가 미륵의 농단에 얽힐바에는 영주의 아내로서 행복하는게 사는게 그에게 더 좋은 거라는 평소같지 않게 현실적인 말을 합니다.

 

 

그날 밤 갑자기 나타난 요괴는 진심을 몰라줘서 토라진 산고가 혼자서 해치워 버립니다.

 

 

완전히 해치웠다고 생각할 찰나 요괴가 발악을 하며 산고가 위험해 처하지만 기지를 발휘한 미륵이 그녀를 구하고 요괴까지 해치웁니다.

 

다음날 결국 산고에 마음을 완전히 알아챈 영주는 그녀에 대한 마음이 미륵에 있음을 알고 그녀를 보네주기로 합니다.

 

미륵역시 그날의 산고마음을 약간 알아준건지 웬일로 산고에게 다정하게 대해줍니다....

 

 

어디까지나 2분정도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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