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이누야샤 각시즌 평가(주관적)
이누야샤 각시즌 평가(주관적)
1 1793 09-05 20:18

 

시즌1:작화에 한해서 가장 좋았던 시즌

빌드업도 좋았고, 아직 떡밥보다는 이야기진행에 충실했던 시즌

비디오로 본 세데는 이제 대략 20대 후반인 시즌

sbs에서 봤으면 로또사야 했던 시절의 시즌

 

시즌2:본격적으로 떡밥대거 등장의 시즌

해결하는건 지지부진 했지만 코우가,카라,셋쇼마루등의 신캐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판을 키운 시즌

투니버스에서 방영시작한 시즌

다만 작화는 1때에 비해 좀 약해진 시즌

 

시즌3:전체적으로 쉬어가는 편이 유독많았던 시즌

떡밥회수를 하긴 했지만 이과정에서 새로운 떡밥이 나온 시즌

코하쿠라는 발암캐의 첫등장, 산고의 한해서 각성한 시즌

 

시즌4:마지막 아날로그 작화시절로 시즌1을 제외하면 가장 작화가 좋았던 시기

칠인대의 등장으로 최초로 소년만화스러운 전개를 시도한 시즌

전체적으로 다른 에피에 비해 보여줄게 부족하지만 평타는 무난하게 들어간 시즌

 

시즌5:최초의 디지털 작화 시즌

개그에피가 가장 많은 에피소드, 액션의 퀄이 비교적 가장 낮았던 편

그러나 로맨스내지 캐릭터쇼로서는 가장 재밌는게 많았던 시즌

초기엔 저평가 받았지만 디지털애니초창기 치고는 괜찮은 작화를 보유한 시즌

 

시즌6:뭔가 어정쩡한 시즌

액션도 괜찮고 떡밥회수도 잘하는가 싶었지만

코하쿠가지고 이야기 끌어서 다른 떡밥회수나 이야기진행이 지지부진 해진 시즌

원래 피날레로 기획되었으나 그놈의 코하쿠덕에 다 날린 시즌

로맨스 판타지 유행이 끝나고, 어드벤처 액션의 선도로 흥행도 지지부진해진 시즌

 

시즌7 완결편:분명 문제는 고쳤지만 여전히...

디지털 작화로서 극강의 퀄리티를 보여주었으며 연출 액션, 시각적인 면에서는 정말 좋았던 시즌

그러나 뒤늦게 나온 신캐 이야기+아직 완벽히 버리질 못한 코하쿠 타령

마지막시즌이라는걸 생각보면 그런대로 납득하지만 너무 내려앉은 분위기

그래도 마무리 만큼은 추억의 애니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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