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회사에서 확진자 접촉

딸아이는 학교에서 확진자 접촉

아니 화이트데이라고 코로나사탕을 받아오는건 아니잖 ㅠㅠ....

근데 학교측 입장도 재밌네.. 어차피 내일이나 모레께 더 나올거라며 자가격리할 필요없다고 ... @[email protected]

화이트데이라는 그 게임이 생각나네요. 툭하면 경비한테 얻어맞고 골로가는 ...

하아... 근데 코로나 하니 재밌는 일화가.. 지인이 일하는 병원의 어느 암컷이.. (사람취급하기 싫어요 이거) 확진자 주제에 간호사들 쉬는 시간 떡볶이 먹는다고 가서 같이 가서 먹고 (1차 확산) 이 병동 저 병동 돌아다니고 (2차 확산) 그러곤, 병원 지침에 따라 3 일만 쉬다 오면 되는거냐며 혼잡한 지히철을 타고 (불금 홍대파워 / 3차 확산) 가는 길에 간식거리 사서 갔다고... (....4? X차?.... 하아..... )

권한만 있으면 붙들고 코로나 방역활동하는 사람들 하는 일 다 시키고 비용청구하고 치료봉사활동까지 잘 굴려주고 싶어요. 

 울 애기들도 백신 고민을 해봐야 하는디 화이자 말고 그린백신 좀 도입했으면... ㅠ (몸이 원체 면역력 나쁜지 화이자 3차까지 맞고 부작용 한 번 없었음!!) 

물론 백신 만드는 과정을 보면 접종후 컨디션저하나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언론이 부정적인 것만 보여줘서 참 ...

(그런 언론사에게 백신만들게 투자좀 하라 명령 내리고 싶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