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터진 블루투스로 데이터 전송, 만능 스마트 워치.

후자는 진짜 내가 잼민이일 때 홀로그램 스마트워치 그런 거 나오는거 생각하고 글을 쓰는 거 같이 느껴짐. 너무 안일함.

차라리 액셀 월드나 소아온이 참신함.

일단 대규모 데이터 전송은 와이파이로 해야지 블루투스는 그야말로 내 주변만 겨우 연결하는 능력임. 그래서 요즘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콤보 스피커도 나오고 애플워치나 여러가지 제품들이 여력만 있으면 다 와이파이까지 탑재하는거임.

그리고 스마트워치, 손목에 올라오려면 핸드폰보다 더 작은데 그걸 뭘 쳐다봐, 차라리 스마트안경이라도 쓰든가.

그리고 스마트 워치 조작할거면 손이나 팔 움직이는거 감지해서 써야지 그 코딱지만한 크기에 뭘 터치해요. 

근육 전기 읽는거를 EMG라고 해요. 그거 써서 하면 됩니다.

근데 여기 현역 작가양반들 안드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