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 17일까지 새벽배송 예정인 의자를 주문

2.밀림

3.얼마전 우천으로 물량이 밀린거 같다

4.구로캠프 도착하고 최종배송이 안되는데 배송출발만 8건씩 찍히고 오지는 않는다

5.고객센터 전화해서 요구함

- 배송지연된 사유를 정확히 가져와라

- 오늘중으로 물건을 가져와라

6. 쿠팡은 죄송하다며 재배송과 환불을 제시했으나 거절함

7. 재배송 얘기가 괴씸해서 똑같은 의자를 내가 1개 추가로 구매함

8. 그것도 밀림

9. 다시 전화해서 얘기함

- 물량이 밀린건 아니다

17일 주문한 물건은 18일 받았다 밀린건 아니다

- 거기는 침수지역도 아니고 침수드립 치기에는 날이 많이 지났다

- 물건이 분실이든 파손이든 새 상품이 갔는데 안됐다 이제 나한테 재배송 얘기하지 마라

자 이제 재가 뭘 할까요

의자가 필요한거니 환불같은 소리하지 말고요

10. 죄송하다는데 구로1캠프가 전화선을 뽑아놔서 연락이 안된단다

11. 쇼부를 진행

- 내가 방문수령 하겠다

- 퀵비 낼테니 퀵으로 하자

규정상 안된다고 함

12. 더 상급부서 연결해달라

- 아마 캠프가 안받는 이상 똑같을거다

- 나는 내일도 전화할거니 예약해둬라

현제 진행상황인데 딱 봐도 부피크고 무겁고 하니까

냅두고 다른 작은것들 배달해서 돈챙기고 있는거임

배째라 식으로 캠프에서 나오는데 상담원은 힘이 없어저 저러는데

미국이면 고소라도 해보겠는데 뭔가 해결할곳 없냐

분심위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