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본인이 먼치킨 물 좋아하는 이유
본인이 먼치킨 물 좋아하는 이유
1 589 08-20 16:19
음지물에선 말도안되는 억지전개로 료나장르가 되서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거나

또 최면을 이용해 몸과 마음의 모든 자유를 전부 뺏겨 그대로 저항도 못하고 성노예가 되는 결말

 

요즘 트라우마가 재발 된 건지 감정억제가 잘 되지 않더라.

최면물 트라우마 걸린지 10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때 봤던 충격과 우울증으로 인한 괴로움이 사라지질 않았음.

그 땐 자살충동까지 왔던 때 였으니까.

 

하지만, 양지에서 먼치킨 물은

모든 여성들이 구원 받는 몇 안되는 해피엔딩 물이야.

또 여성향 작품도 좋아하는게 됐는데 이유가

엔딩이 비참하게 끝나는 작품속에 떨어져도 엔딩을 바꿔 모두가 고통받지 않고 끝낼 수 있어서 좋았음.

본인 처음에 쓴 소설도 여성향 작품에 영감을 받아서 썼으니까


물론 악역도 하렘을 원하긴 하겠지만

그 하렘은 그저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는 강간일 뿐이고,

주인공의 하렘은 최소한이라도 선은 지키면서 여자로서 사랑하는 이로서 대우해 줘.

그리고 여성은 주인공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되고 사랑하는 인원 중 한명이 되는거지.

 

그래서 난 먼치킨 물이 좋아.

흔해빠진 장르여도 먼치킨 주인공은 절대로 사람으로서의 인권을 짓밟는 쓰레기같은 짓은 안하니까.

난 그런 주인공을 응원하고 좋아해.

물론 답답한 면을 가진 주인공도 있겠지만, 이건 다 작가탓이야.

작가 잘못 만난 주인공 탓이야. ㅇㅇ

 

 

그리고 전에 본인 닉하고 프로필 보고 운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싫다는 걸 알려준 거니 그거대로 존중 할 뿐이야. 그런 의미에서 안좋은 마음 가지게 해서 미안해.

난 그저 밀프하고 오네쇼타를 좋아하는 걸 표출한 한명의 남자인 거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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