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잉여스런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아예 무능한 면을 보여주진 않았음.

양지도 음지도 그렇고 아예 여신이란 존재란 말과 다르게 그냥 강간당하거나 갇히거나 무력한 여자로만 나옴.

최근에 나오는 여신들이 다 이런 트렌드를 밟더라.
그러다보니 어느새 3대 잉여신 중 2명인 이 둘이 떠오름.

아쿠아는 발암적이다 못해 너무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잊을법하면 나와서 해결사 역할 해준다.
리스타르테는 솔직히 치유의 여신인데 약초보다 못한 성능에 변태적인 면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과거사가 아주 암담한 분이다. 그래도 주인공 구할려고 여신으로서 모든 벌 각오하고 구할려 한 면이 있었으니 그거면 됐다.

어쩌다가 여신이 이렇게 된거냐?
이것도 클리세 비틀기의 피해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