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갈리아

파판15 후반부를 제외한 초~중반부까지 탑승하는 자동차로 설정상 아버지의 차량이며 매우 비싼거라고 합니다.

오픈월드를 표방하는 15답게 장거리 이동에는 이 차가 반드시 필요한데 왜 이게 문제냐구요?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느려터진 속도

걷거나 뛰는것보다야 빠르지만 그렇다고 빠른것도 아닌 매우 속도가 어중간한합니다.

2.저열한 연비

풀로 기름을 채워도 대강 3~4회정도 운행하면 거의 바닥이 나며 서브퀘스트를 할때마다 이차를 쓴다면 어느순간 버리고 그냥 걸어가게 됩니다.

3.반쯤 수동은 불가능한 조작

수동조작과 자동조작으로 전환하는 기능은 거의 쓸모가 없는데 느려터진 차가 차선도 지켜야 하고 속도도 안 늘고, 엑셀,턴 말고는 할게 없으니 뜷어져라 쳐다보며 지루하게 운전할바에는 그냥 자동으로 하시는게 낮습니다.

4.비싼 강화및,파츠값

차량도 정비소같은곳으로 가면 파츠를 구매하면 속도를 강화하거나, 갖가지 요소들을 추가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파츠의 값이 매우 비싼편인데 가장 싼 파츠도 2만정도 하는데 이정도는 게임중반부는 가야 모이는 편인데 중후반부에 들며 더이상 이차량을 사용하지도 않을 뿐더러 캐릭터들, 장비랑 강화가 우선되다 보니 차량은 플레이동안 할 명분이 없습니다.

+덤, 프롬프트 

메인스토리 진행중에도,서브퀘스트일때도 시도 때도없이 사진찍자고 하는데 거부하며는 신뢰도 시스템이 급감하여 부지기수로 찍어야 하는데 가뜩이나 차량에 타고 있을때 찍으라 하면 내려서 목표지점까지 가서 찍고 돌아오는동안 반시간은 낭비됩니다.

그렇다고 찍은 사진이 잘 찍은게 거의 없어서 그냥 용량 여백채울려고 이러니 싶습니다. 

레갈리아는 후반부 제국수도 잡입시 철도위를 달리는 이벤트 이후 파괴되어 더이상 사용되지 않으며 그나마 좀 속도감 있게 달리는 유일한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