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집 도착
집 도착
0 1365 08-09 18:04

버스에서 용무도 보고

가방 우비(?)씌운 큰 가방을 매고

횡단보도부터 달리려다 크록스라 벗겨져서

포기한 듯 터벅터벅 걸어오는 사람을 보셨다면 전 아닙니다...

ㅋㅋㅋ

 

(우산이 아닌 비 안에서는 수영장에 온 기분이었어

이번 해에 수영잔 대신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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