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역전세계의 걸레라는 작품인데 편린 좀 보여주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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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차례가 끝났으면 했다.

엄마의 차례만 끝나면 이제 이쪽의 차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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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언니도 별 차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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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호흡을 보충하기 위해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있던 XX의 눈이 갑자기 확 커졌다.

XX의 피부 만큼이나 새하얀 손이 시야 안으로 쑤욱하고 밀고 들어온 건 다름아닌 그 직후였고.

"XX 너··· 아까 엄마가 도와달라고 할 때는 꿈쩍도 안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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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다니까? ㅋㅋㅋㅋ.

아, XX는 따로 내가 처리한 거. 스포될까봐.

아 마지막 4P씬이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 니들이 알아서 구하라는 말 말고는 못하겠다만, 스토리성 좋고 꼴리는 소설 하나 필요하다면 난 이거 추천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