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인 감상이라고 생각해주쇼.

꼴통 같은 예를 들아보자면 그림쟁이 사이트 혹은 후원쟁이 사이트 같은 곳에서 나름 마음에 든다고 생각해서 보면 중국인일 확률이 개인적으로 높다고 생각한다.

미국도 만만치 않은데, 문제는 서양 그림은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야. 대신 3D는 사랑하고 있지만.

한국 그림쟁이 제외하고, 여태까지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한 작가들 보면 중국인들이 대다수라서 놀랐다니까. 덕분에 개인적인 호의와 대중적인 증오가 섞여서 중국 놈들이 안타깝게 보일 때가 많다.

절대 사기치는 것이 아닌, 딱 봐도 합리적이며 마음에 딱 맞는 상품이 있어서 구매하려고 했다가 중국이라는 단어 보는 순간 한껏 자신감을 드러내던 아랫도리가 죽어버리는 걸 도대체 얼마나 더 경험하라는 거야.

그나저나 같이 라스트 오리진 하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