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초기는 아니지만 당시 주변에서 다 디2 하고 있을때 혼자 리니지 함. 

그렇게 주변인들에게 리니지를 전파했고 지금까지 가장 잘못한 일로 생각하고 있음...

당시(20년전?) 캐쉬템은 없었지만 정액제 3만원 중딩이 어케 냈는지 지금도 의문임

라그, 뮤

리니지 하고 있을때 형이 돈쓰지 말고 이거나 해보라고 해서 해봄

별 재미는 없었음

마비

클베때부터 하고싶었지만 고딩1때 기숙사 컴 금지라서...오베때 피방가서 함

던파

고2? 고3? 암튼 그땐 컴 풀려서 가져옴. 오베때부터

메이플 같은류는 안 맞아서 못하겠더라

판마는 초기부터 한건 아니지만 주변에 아무도 안하는 겜. 피방에서 하면 뭔가하고 쳐다봄

리니지 정액제 요금 못내니까 3일하고 아이디 새로 만들고 하는데

당시 친구 중 한놈이 그렇게 하면서 템 옮기다가 스틸당함

빡쳐서 아예 그쪽 전문으로 빠짐...템 자주 옮기는 장소에 죽치고 앉아있음. 나무 뒤 같은곳에 캐릭명 화샬 댠검 이런걸로 해서 위장함

학급에서 대부분 저걸로 빠짐. 그 전까진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는 놈은 없었는데...

전파는 내가 했지만 난 그냥 혼자 즐기는 정도여서.. 아주 독한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