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읽으며 제목이 왜 죄와 벌인지 궁금 했다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죄"인것이고 이만화를 보는 시간이 "벌"인 것인가?

또한 만화는 무슨 뜻이 있는듯 전개 되지만 사실 그냥 독자에게 불쾌감을 주고 싶었던 것 같다 보는 동안 들었던 감정은 역겨움 그자체 였다.

보코노피코 조차 웃으며 봤던 내가 이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이 모든것 보다 내가 이딴 만화를 보면서 그다지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단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생각 했다 이딴게 그저그런 역겨운 것들중 하나로 느껴질때 까지 살아 왔던 나의 인생이 죄가 아니 였을까 돌아 볼수 있었다.

자신을 시험 하고 싶은자는 보는걸 추천 한다 하지만 자신이 히토미에서 스캇물은 웃으면서 볼수있고 고어는 물론 폭유를 넘어 젖꼭지에 박고 귀에 박고 자궁이 질 밖으로 나올때까지 박는 미친것들을 볼수없다면 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