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 마자 의지와는 무관하게 대머리 아저씨와 프로그램대로 싸우고  

좀 잘하는가 싶더니만 보호프로그램으로 인해 제압되며 그후 기억 소거및 헌터로 반강제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헌터로 활동하면서 들어온 신입이랑 어느정도 죽이좀 맞아서 한동안은 잘 지냈지만..... 

상관이 반란 일으키고 본인은 후배지키려다 첫번째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후 기적적으로 부활해서 다시 헌터활동도 무난히 하고 예쁘고 참한 여친도 사귀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듯했지만...

여친의 오라버니라는 놈이 시그마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반란을 일으키고 본인은 여친 오라버니와 싸워야 할 판국이고 

설상가상으로 여친마저 시그마 농단에 희생되어 버리게 됩니다.

한동한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며 지내다 시그마가 돌아오자 이번에는 제데로 끝내자는 생각으로 대적, 이과정에서 이레귤러라고 오명까지 받고 후배랑 싸우기 까지 하며 꾸역꾸역 시그마를 없에버리고

후배를 탈출시키며 이제 눈좀 붙이는가 했지만....

다음 게시물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