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북두신권에 대척점에 있는 남두성권에 전승자로 한때는 켄시로의 좋은 동료였으나 핵전쟁후 쟈기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타락하여 켄시로를 쓰러트리고 유리아를 ntr해버립니다.

시간이 지나 각성한 켄시로와 다시 한번 대결하나 이전과 다르게 비정해진 켄시로의 분노의 맹공에 단 한번의 합에 쓰러집니다.

서던크로스편까지만 단편예정이었던 작품인만큼 초창기에는 가장 강한 악역이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더한 강자들로 인해 약해보이지만 일단 남두의 최강자라는걸 생각해보면 강한건 맞습니다.

쟈기

북두신권을 수련하던 4명중 한명이었으며 켄시로가 전승자로 낙점되자 그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전승자를 포기하라고 협박하나 켄시로에게 제압당하고 얼굴이 흉측하게 망가집니다.

이후 켄시로에게 굴욕을 안기기위해 신을 타락시킨 장본입니다.

이후 켄시로와 붙게 되나 핵전쟁후 수련을 게을리해서 켄시로에게 상대가 되질못해서,엽총,폭탄,겉눈질로 배운 남두성권등을 써보지만 모든걸 파쇄당하고 켄시로의 북두백렬권에 의해 허무하게 사망합니다.

사실상 북두의권의 이야기를 올린 장본이이자 켄시로의 고생길을 연 장본인입니다.

유다

남두성권의 아종인 남두홍학권을 사용하며 유일하게 켄시로가 아닌 그의 동료 레이가 쓰러트린 최종보스입니다.

자기애가 출중하고 설정상 불세출의 미남이라고 하며 권법실력도 상당히 강력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켄시로와 별다른 접점도 없고 본인만에 서사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인지도가 많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사우더

남두봉황권에 전승자로 원래는 넋살좋은 청년이었지만 남두봉황권의 전승자가 되기위해 스승을 죽여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전승시험을 보다 의도치 않게 스승을 죽이게 되고 이후 마음이 흑화하여 신이나 라오우처럼 강력한 군단을 거느리게 되었습니다.

라오우 만큼은 아니지만 켄시로가 1차전으로 끝나지 않았고 역으로 켄시로를 리타이어 시켰으며 남두 십자릉을 세우는등 스케일이나 전적면에서도 상당히 좋은놈입니다.

이후 같은 남두의 일원 슌을 죽이자 이것에 분노한 켄시로가 그의 인대를 파괴하고 내부장기들을 모두 파괴해버리며 리타이어됩니다.

라오우

북두신권 전승자중 하나로 켄시로가 신에게 당하는걸 보고 전승자를 잘못골랐다며 스승 류켄을 죽이고 세계를 재패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군세의 제왕이 됩니다.

통칭 '권왕'이라고 불리우며 1부의 최종보스답게 상당히 강력하며 죽은줄 알았던 유리아를 데려와 켄시로와 대적하기 위해선 슬픔을 알아야 한다며 유리아를 죽이려하나 켄시로에 의해 저지되고 이후 엄청난 혈전끝에 결국 켄시로에 강함을 인정하고 자신에 몸에 권을 꽃아넣으며 승천합니다.

파르코

북두와 남두를 만든 천체의 권 원두황권에 전사로 주먹보다는 몸에서 나오는 투기라는 에너지를 몸에 두르고 전투를 합니다.

원래는 세계를 구원하려는 북두일당들의 적으로 등장했지만 그 뒷면에는 천체를 등에 업고 횡포를 부리는 쟈코 총독의 수족이었고 천체를 지키기 위해 쟈코의 말대로 북두를 억압했지만

더는 지켜볼수 없었기에 결국 켄시로와의 전투에서 그의 편에 들고 쟈코를 쓰러트립니다.

최초로 켄시로에게 죽지않은 보스지만 다음편인 수라국에 도착하자마자 수라의 전사들에게 기습당해 허무하게 죽어버립니다. 

카이오

북두신권에 아종인 북두류권에 전사로 막강한 투기를 내뿜지만 자신의 힘을 컨트롤하지 못해 항상 강력한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속은 라오우와 거의 판박입니다.

북두류권이 북두신권보다 나으면 안된다는 압박과 자신의 어머니조차 자기들의 안위보다 북두종가를 더 신경쓰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 수라국을 세우고 폭정을 저지릅니다. 라오우와 토키가 수라국을 나오게 된 원흉입니다.

투기를 가장 강력하게 다루지만 행적이 감언이설,배신,뒷통수등만을 보여주어 라오우와 닮은데 반해 그의 포스는 거의 찾아볼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