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바꾸고 2월쯤 김치 꺼낼려고 열어봤는데 뜨뜻하고 김치도 다 익어있음 처음에는 내가 전원이나 버튼을 잘못 눌렀구나 생각하고 설정 다 했고 혹시나해서 확인하니 확실하게 차가웠음 그리고 신경끄고 살고 저번주 화욜날 열어보니 김치 4통이 죄다 녹을정도로 익어있고 흰곰팡이 피었음

전화해서 무상as, 교체 기간이니 사람와서 뭐 보더니 망가진 오른쪽 부분만 교체를 해주겠다는데 갑자기 금욜날 as가 아니라 신품으로 교체를 해주겠다고 연락오고 오늘 또 연락 왔는데 " 같은 모델이 없네요 저히가 특별히 5만원 더 비싼 재품으로 바꿔드릴게요" 이ㅈㄹ함 

ㅈ같은놈들아 특별히는 ㅈㄹ하네 내가 특별히 제품 하자로 김치 4통을 버린거 손해배상청구 안하는게 특별히고 ㅈ같은놈들아 뭔데 지들이 선심쓰듯 쳐짖거리는거지? 한두포기가 아니라 배추 20통을 쌩으로 버리게 생겼는데 특별히는 염병 특별히가 다 얼어뒤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