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한거 보니까 보태를 못보겠더라

실제 의사들 말로는 임신중에 야스를 해도 상관없다던데

예상치 못한 일들은 항상 일어나는 법이라...

NTR, 최면세뇌, 강간, 료나 등등

이런 장르에서 보태 나오는거 보니까 뭔가 과거에 보태를 좋아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고 용서못하겠더라.

물론 순애 장르에서도 간간히 나오긴 하는데 자꾸 하드코어의 장면들이 떠오르니 충격먹어서 보기가 힘들어지더라

물론 꼴리긴 하지만 뭔가 보면 볼수록 하드코어 장르에 남성처럼 똑같은 짓을 하는거 같이 보이더라고...

결과적으론 보태는 의사 놈들이 해도 된다쳐도 사랑하는 이와 태아를 위해선 야스 안하는 것이 맞다보임.

옛날에도 하면 위험하니 안한다는 선입견 가져서 멀쩡히들 건강하게 출산하고 살아계시잖아?

보태야스는 꼭 필요한게 아닌거 같다 봄.

이렇게 장르공부 하면서 지식 하나를 쌓아갑니다.

당연한 거긴 한데 학교에서 성교육이 너무 쇠퇴해졌긴함.

나도 성교육을 이 나이에 들어 재대로 배우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