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누가 썰풀길래 나도풀어봄(장문)
누가 썰풀길래 나도풀어봄(장문)
1 978 07-04 01:43

1.가위눌린썰

내가 초6부터중2까지는 친구들이랑폐가를 자주갔단말이야 윤시원이라는 유튜버껄보고나서 그래서 가위눌린이유를 모르겠는데 중2중반때

한폐가를 갔음 새벽에 거기에 뭔가 요상한게있는거임 그걸 발로팍차고들어간다음에 친구들이랑 영상찍으면서 '이쪽가보자재밌겠다' 하면서감 물건여러개손대고하긴했는데 칼? 암튼 날카로운게 우린손댄적없는데 움직인거임 그때는 '뭐야 누가 손댔냐?'하고남어감 하도손대고다녀서 근데 중간에영상 오래찍어서 다시보는데 우린몰랐는데 영상에 물건이 지혼자움직인거임 그걸 보고 우린 바로뛰쳐나오고 바로집가서 잠 근데그러고 가위눌림 

가위눌렸을때어땠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확실히 몸을 못움직이고 왠 머리긴여자?가 보였었음

아마도 들어가기전에 발로찬게 문제였던거같음 요강같은거랑 그런것들을 발로차고 부수고하다보니까 귀신이 ㅈ같았나봄 그이후로 폐가는 진짜 친구들끼리모여서 할거 ㅈㄴ없을때만 가끔감 그이후로 귀신의집도못감 무서워뒤짐 트라우마수준이었지만 난 안좋은건 바로 잊어버리는스타일(찡긋)

요즘에는 꿈도별로안꿔서 쥰내좋은 근데 가끔 꿈을 꾸는데 꿈만꾸면 좀비나 떨어지거나 뒤지는꿈 오지게꿔서 잠을 적게자버림 아님 나눠서자거나 푹자면 꿈을 꿔서 시러잉 그래서 요즘에 잠이 부족해뒤짐

 

 

2.뒤질뻔한일

내가 중1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 산을갔단말임 근데 거기에 절벽이있는거임 대나무에 가려져있는곳도있었고 난 친구랑 뛰어다니다가 절벽앞에있는 지도모르고 달렸다가 떨어질뻔했는데 대나무가 바로 앞에 있어서 나살려줌 근데 여기서끝이아님 쌤이 사진찍자고 경치좋은곳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하필 거기가 절벽쪽이었음 난 싫었는데 일단 찍긴해야해서 섰는데 가운데 너무 몰렸다고 옆으로빠지래 근데 빠졌는데 발빼는순간 절벽쪽으로발빠짐 그때 근처에줄있어서살았음 

그뭐냐 이게 대나무가있으면 대나무아래에 나뭇잎깔리잖음 그때비도잠깐왔었어가지고 흙이부드럽고나뭇잎있고 그래서 상당히미끄러웠었음 그러고 졸업할때 쌤한테 그썰 푸니까 쌤이 엄청미안하다면서 매점 쏘셨음 잇힝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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