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기억은 군대있을 당시였음 아마 내 기억상 일병은 확실한데 몇호봉인지는 기억이 안나고 첫 정기휴가 전이였던걸로 기억함
당시 보직 중 내가 맡은 보직이 다른 보직들에 비해 늦게끝나는날이 많았는데 그날은 유독 심하게 늦게 끝나버린거임(이유는 기억안남) 그래도
"내일이면 휴가다! 신난다!" 하며 기쁜마음에 나가려는데평사시에 출퇴근으로 다니던 문이 자물쇠로 잠겨버려서 나갈 수가 없었던거임
여기서 1차 당황 그래도 짱구를 굴려서 다른 통로가 있는지 찾아볼려고 열심히뛰어다녔음 하지만 역시나 실패로 돌아갔고
여기서 2차 당황 근데 일하는 건물옆 낮은 담장이 있던걸 기억해내고 거길 넘어가면 나갈 수 있겠구나!하고 열심히 뛰어갔음
근데 여기서 문제발생 갇혀버렸다는 당황스러움+휴가나가기 전날에 흥분됨+뛰면서 흔들림들이 삼위일체를 겪으면서 아랫도리가 근질근질거리더니
그 순간 얏옹에서 여배우들이 다리가 부들부들떨리는 동작과 함께 무발기 사정이 되버린거임 넷상에서 무발기사정 밈이 있는건 알고있었지만 내가 그걸 현실에서 겪었다는거에 대해 신기했음!
다행이 탈출하여 막사로 돌아가 생활관에서 확인해보니 팬티랑 전투복이 조금 젖은얼룩이 보여서 황급히 빨래바구니에 집어던짐
두번째는 굉장히 짧은데 짬은 기억이 안나고 야간경계근무를 나가서 겪은거임 당시 고가초소를 나갔는데 어차피 야간이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초소여서 후임이랑 같이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도중이였음 할것도 없고 고개를 올려 하늘을 쳐다봤었는데 빨간색불빛이 나는 삼각형 모양의 비행기가 떠있는거임 오 비행기다 하면서 보는데 어는 순간 그게 가까워보여지는것같은거임 그래서 속으로 어..저거 왜이리 가깝지 저래도 되나 하면서 쳐다보는데 정신이 거기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옆에서 떠들고 있던 후임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고 블랙아웃이라 하나?주위에 소리가 안들리는것같음 그러다 문득 정신이 들었고 그 이후에 별거없었긴했는데 그날 내가 봤던건 뭐였을까 의문점이 남음
세번째는 ㄸㄸㅇ 얘기인데 별거없음 여느때와 같이 딸 좀 잡을까 해서 컴퓨터로 검색을 했음(원래 폰유저인데 그날 컴터하는김에 그냥 컴터로 봤음) 머 볼거 있나 둘러보는 중 볼만한거 찾고 재생 후 열심히 흔들어 재끼는데 신호가 올것같은거임 그래서 막 흔드는데 사정하는 느낌이 평상시에는 꿀렁 껄떡 꿀렁(좀 드러운가요?ㅋㅋ)이였다면 실같은게 내 요도에 있고 누군가 밖에서 잡아 쭉쭉 끌어당기는 시원하는 느낌에 끊임없는 사정감을 경험함 진짜 개시원했음 그 이후에 다시한번 그 느낌을 재현하고 몇변 시도는 해봤지만 느껴지지 않았음 이건 좀 아쉬움
여태까지 썰들 절대 주작 퍼온거 아님 다른사람들의 썰도 궁금한데 댓글에다가 공유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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