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옛다 후기다
옛다 후기다
1 1005 06-30 01:29

 

 

 

 

으아 토 할 것 같드아.. 오랜만에 술 엄청 마셨어..


일단 고백하고 고민해 본다고 했는데 오늘 술 먹고 여사친이 비 왕창 쏟아지는데 집 간다는 거야 내가 비가 너무 많이 쏟아진다. 내 집에서 좀 자다가 새벽에 집 가거나 택시 타고 가랬는데 걸어간다고 하는 거임 내가 너무 많이 내린다고 극구 말렸지 근데 고집이..장난 아닌 거야 결국에 비 계속 맞아가면서 버스 정류장에서 멈춰 세워서 난 네가 정말 걱정돼서 그런다 제발 택시 타고 가라고 했는데 계속 여사친이 멀쩡하다 하는 거임 결국에는 고집 때문에 내가짐 대신 도착하면 바로 톡하라고 약속하고 보내줌 근데 너무 걱정돼서 잘가나 쫌더 따라가다가 잘가는거 보고 나도 집감 집와서 톡 답장 기다리다가 집 도착 했다길레 안심했는데 다쳤다는거임 놀래서 어디 다쳤어? 병원 가야되는거 아냐? 계속 걱정해주고 대화하다가 일단 내일 말하자 하고 자라고 했는데 갑자기 톡보내데.. 보니까 나랑 사귀자고 하데 일단 오늘은 술 취했으니 내일 말하자하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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