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으와...큰일났다
으와...큰일났다
1 414 06-27 00:05

 

할머니 빈속에 수면제드시고

정신못차리고계심...

평소에 잘안드시던분이 라면을 훅들이키고..

번데기 한통다드신거 아직 뜯지도않았다고하시고

나도 못알아보심..

바닥이 꾸불댄다고하시고

tv에 나오는 애들이 화면밖으로 나와서 논다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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