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ds의 론칭작이자 마리오 시리즈의 재시작을 알린 시리즈로 먼옛날 패미콤으로 나온 마리오3의 시스템을 이어가며 클래식하면서 ds의 기술력을 제데로 과시한 이상적인 예시가 되었다.

젤다의 전설 미지의섬

휴대용 시리즈중 판매량 1위이자 국내에서 야숨이전까지 가장 높은 인지도를 지닌 시리즈였다. 이전세데의 스타일에 현대적 기술을 더해 재미와 연출을 잘 챙겼으며, 초창기 닌텐도 게임중 상당히 훌룡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포켓몬스터 디아루가,펄기아

한국에 최초로 공식 한글화가 되어 정발까지 이루어진 작품으로 이미 정발 이전에도 복돌,cd복제,애니등으로 충분히 인기가 많았던 시리즈가 최전성기 당시 게임화라는 기막힌 타이밍덕에 국내 ds정발 게임들중 최초로 100만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별의 커비 도팡일당의 습격

커비 시리즈 최초의 정발,한글화 타이틀로 애니가 방영하긴 했지만 여전히 어중간했던 커비의 인기를 단방에 올려준 작품으로 이전시리즈들처럼 새로운 기믹은 없지만 탄탄한 기본기와 무난한 난이도 탐색요소등을 잘 정비하여 커비시리즈에서는 잘만든 축에 속하며 국내에서 흥행덕에 이후 커비시리즈들은 wiiu로 나온것을 제외한다면 모두 정발,한글화 되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당시로서는 예상하지 않은 휴대용기기로서 fps의 발매도 있었지만 메트로이드라는 닌텐도치고는 마이너한 시리즈를 한글화,정발한다는것이 많이 의야했다. 그러나 막상 게임을 보니 상상이상으로 치밀한 구성과 화끈한 액션 고전적인 탐색요소도 버리지 않는 모습에서 시리즈의 건재함을 알수 있었다. 다만 흥행과 별개로 이후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많이 가세가 기울었다.

리듬세상ds

리듬세상의 2번째 작품으로 기존의 리겜의 규칙을 허무는 유기적인 참여방식과 랜덤으로 진행되는 높은 난이도와 도전욕구 덕에 대박은 아닐지언정 리듬게임이라는 한정된 장르에서 꽤 각광받는 게임이 되었다.

도와줘요 리듬히어로!

응원단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최고 흥행작이다. 시리즈중 유일하게 유명 팝송들로 음악이 넣어져 있으며 리듬게임의 전형적인 흐름을 따르지만 단순히 리겜에서 스토리를 추가시키고 성공에 의한 분기변화등의 시나리오 몰입도를 높이는 시도가 호평받았다. 다만 이러한 흥행과는 별개로 라이센스 문제로 팝송을 후속작에서 사용하기 어려워졌고, 이후 3편은 2편에 비해 지나치게 다운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비판받으며 시리즈는 끝나게 되었다.